'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나는 인간인 척 살아가는 악마"→김재영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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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김재영에게 자신이 악마임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자신이 악마라고 말하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빛나는 사람을 죽였다는 한다온의 말에 그를 칼로 찔러 죽였다.
한다온은 강빛나의 정체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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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김재영에게 자신이 악마임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자신이 악마라고 말하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빛나는 사람을 죽였다는 한다온의 말에 그를 칼로 찔러 죽였다. 하지만 바엘(신성록)이 나타나 "그 자는 죄인이 아니다"라면서 한다온을 다시 살려냈다.
한다온은 강빛나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에 강빛나는 "나는 지옥에서 왔다. 3개월 전에 죽은 강빛나 몸에 들어와 인간인 척 살아가는 악마"라고 했다
한다온은 황당해했고, 강빛나는 "새벽에 형사님 죽었던 거 맞다. 이걸로 내가 찔러 죽였다"면서 칼을 들어보였다.
이어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고,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빼놨고, 몰래 녹음도 못하고"라면서 한다온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강빛나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조용히 살아. 강빛나가 칼로 찔렀다는 둥 그런 소리 떠들고 다니는거 들리면 당신 진짜로 죽어. 괜히 힘빼지마"라고 경고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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