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다시 살아났다...신성록 "그자는 죄인이 아니다"

오수정 기자 2024. 9. 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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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재영이 살아났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칼로 찌르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빛나는 한다온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칼로 찔렀다.

한다온은 칼에 찔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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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재영이 살아났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칼로 찌르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빛나는 한다온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칼로 찔렀다. 한다온은 칼에 찔려 쓰러졌다. 

그 때 바엘(신성록)이 나타나 강빛나에게 "그자는 죄인이 아니다. 엉뚱한 자를 심판했으므로 저자는 살아날 것이다. 너는 잘못된 처단에 대한 대가를 받을 것이다. 1년 동안 스무명의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라. 불복하면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다온은 살아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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