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 ... "원도심 활성화 기대"
윤성효 2024. 9.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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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7일 늦은 오후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대첩 역사공원의 조성 취지문을 통해 진주대첩 역사공원 터에 대한 역사성과 1592년 10월 왜적에 맞서 싸운 진주성전투 승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2차 진주성전투에서 희생된 선열들의 의병정신을 기리며, 지금까지 이어져온 호국·평등·나눔의 인본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진주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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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늦은 오후 준공식 열어
[윤성효 기자]
▲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 |
ⓒ 진주시청 |
진주시는 27일 늦은 오후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이곳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으로 시작돼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팝페라 팀의 공연과 어린이합창단의 맑은 소리로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억하며 7만 순국선열의 얼을 위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공사를 추진한 시공사(재현종합건설) 대표와 감리단(영화키스톤건축사무소) 단장에 대한 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대첩 역사공원의 조성 취지문을 통해 진주대첩 역사공원 터에 대한 역사성과 1592년 10월 왜적에 맞서 싸운 진주성전투 승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2차 진주성전투에서 희생된 선열들의 의병정신을 기리며, 지금까지 이어져온 호국·평등·나눔의 인본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진주정신을 강조했다.
▲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 |
ⓒ 진주시청 |
▲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 |
ⓒ 진주시청 |
▲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 |
ⓒ 진주시청 |
▲ 진주대첩 역사공원 준공식. |
ⓒ 진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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