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TL’ 글로벌 얼리 액세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얼리 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 '시즈 더 데이(SIEGE THE DAY)'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스팀(Steam·PC), 플레이스테이션 5(PS5·콘솔)과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얼리 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다음 달 1일 시작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 서버와 정식 론칭 서버를 구분해 운영한다. 정식 론칭 서버 게이머는 얼리 엑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얼리 엑세스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 ‘시즈 더 데이(SIEGE THE DAY)’를 진행했다. 3 대 3으로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을 플레이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채상병 수사 착수
- “만취해 기억 안 나”… ‘순천 10대 살해’ 30대 구속영장
- 이재명 “내가 구약성경 다 외운다 했으면 징역 5년 구형했을 것”
- 올해도 세수 30兆 펑크… 진단·대응 총체적 오류
- 마약동아리, 대학 밖에도 퍼졌다… 대형병원 의사는 투약 후 7명 수술
- ‘전기차 캐즘’ 폭탄에 SK온 출범 첫 희망퇴직·무급휴직
- “나는 아동납치범이 아닙니다”… 아동반환청구 소송 급증
- “지금이 어떤 시댄데…” 野 대형마트 휴업 규제강화 ‘한숨’
- ‘민희진 갈등’ 안갯속… 뉴진스, 하이브 실적서 지워진다
- 수학여행서 소화기 분말 흡입해 기침… 학생들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