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서 김연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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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제17회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서(진주외고 1)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연서 선수는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가족들과 멋진 대회를 준비해 주신 KB금융과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센추리21 컨트리클럽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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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제17회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서(진주외고 1)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연서 선수는 이날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김연서 선수는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가족들과 멋진 대회를 준비해 주신 KB금융과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센추리21 컨트리클럽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자 김연서 선수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연서 선수의 뒤를 이어 남시은(충주고부설방통고 2) 선수가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최정원(한체대 1) 선수는 6언더파 210타로 3위를 기록했다. 남시은 선수와 최정원 선수는 각각 KB금융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박서진(대전여방통고 2) 선수와 구민지(천안중앙방통고 2) 선수는 각각 5언더파 211타, 4언더파 212타로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7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KB금융은 대회 종료 후 국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3억원의 주니어 육성기부금을 전달했다.
KB금융은 국내 골프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이예원,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등 선수 후원과 함께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김효주, 고진영, 이예원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의 화수분 같은 대회"라며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국민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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