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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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관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손을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 지역 기업(기관)에서 일·가정 양립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가족친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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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관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손을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미추홀 구 도화동 중부지방고용노동청사에서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강국창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인천 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일·육아 지원제도와 유연근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홍보와 일·가정 양립 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 지역 기업(기관)에서 일·가정 양립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세 기관은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을 비롯해 일·육아 동행 플래너 서비스 홍보, 일·육아 지원제도 및 유연근무제도 활용 우수사업장 사례 발굴,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가족친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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