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돌파 '베테랑2' 진경·오대환·김시후, 황정민 지원군…'열혈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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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의 6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공신인 배우 진경과 오대환, 김시후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13일 개봉 후 27일 누적 관객수 600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테랑2'가 영화 속 서도철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흥행 공신인 진경과 오대환, 김시후의 활약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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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의 6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공신인 배우 진경과 오대환, 김시후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13일 개봉 후 27일 누적 관객수 600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베테랑2'가 영화 속 서도철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흥행 공신인 진경과 오대환, 김시후의 활약상을 전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전편 '베테랑'에 이어 다시 돌아온 베테랑 형사팀과 서도철 형사의 아내 주연(진경 분)의 활약을 담고 있다.
주연 역을 연기한 진경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베테랑2'에 출연했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며 사춘기에 들어서자 발생하는 갈등으로 고민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 서도철과 애증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학교에서 상담 중인 주연의 모습과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아들을 근심 가득하게 바라보는 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진경의 리얼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돌아온 베테랑 형사팀 역시 스크린에서 열띤 활약 중이다.
공개된 왕 형사(오대환), 윤 형사(김시후) 스틸에서 이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베테랑'에서 활약하던 두 배우가 전편에 이어 변한 구석 없이 그대로 돌아와 관객들에게도 반가움을 전한다.
여기에 액션 레전드로 손꼽히는 남산 추격전 장면에서 두 형사의 활약 역시 긴박한 현장 상황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스틸만으로도 긴장감을 전한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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