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노인일자리사업 교통안전교육 실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9.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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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하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경찰서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연계해 최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습관성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보행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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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하반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양산시 서창동 노인일자리 교통안전교육.

이번 교육은 양산경찰서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연계해 최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습관성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보행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시청각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교육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활동 중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늘 서창동 관내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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