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얼굴·몸매 좋고 잘 나가...난 사기캐" 자기애 폭발 (나는 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기의 '로맨스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일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질주하는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올킬녀' 영숙은 "난 사기 캐릭터라 그런다"며 "얼굴-몸매 좋지, 똑똑하지, 잘 나가지~"라고 자기애를 대방출한다.
22기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22기의 '로맨스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일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질주하는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올킬녀' 영숙은 "난 사기 캐릭터라 그런다"며 "얼굴-몸매 좋지, 똑똑하지, 잘 나가지~"라고 자기애를 대방출한다. 영숙의 말을 듣던 영호는 "똑똑한 건 증빙이 되는 건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지켜보던 광수는 빵 터져 폭소한다.
뒤이어 순자는 '유자녀 연애'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멀어진 듯한 영호에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박력 있는 거 좋아해"라고 직진한다. 이에 깜짝 놀란 영호는 "내가?"라고 되묻고, 순자는 "나만이 느끼는 박력이 있어~"라고 영호를 치켜세운다.
하지만 영호는 순자와 대화를 마친 후 "가세요"라고 쌩하니 남자 숙소를 향해 모습을 감춘다. 순자는 민망한 듯 "네~"라고 답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얼굴도 안 보고!"라고 쿨남 영호에게 아쉬워한다.
그런가 하면, 영자는 '1순위 데이트'에서 자신 대신 영숙을 선택한 광수에게 폭풍 뒤끝을 보인다. 광수와 산책을 하던 영자는 "왜? 어제 잘 안 됐나봐?"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던지고, "나 상철이하고 얘기를 좀 해봐야겠어"라고 광수 대신 상철에게 넘어간 호감의 추를 드러낸다.
영자의 말에 광수는 고개만 끄덕끄덕하는데, 과연 종교의 벽 때문에 한 차례 막혔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향후 어떻게 변모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2기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EN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맘' 손연재, 쓸데 없어진 175만원 유모차에 허탈…"왜 가져온 걸까"
- '이동국 아들' 시안,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이었는데…'안타까워'
- '2번 이혼' 이지현 "트럭에 치여 평생 절뚝 위기…父, 가해자 그냥 보내"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 "가족 놀이터…무리해서 샀다"
- "박수홍 친형, 부동산 자력 취득 불가"…같이 일한 세무사 충격 증언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