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RRC, '이노트랜스 2024'서 차세대 화물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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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2024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선도적인 풍력 발전 솔루션 공급업체인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 Corporation Limited)(이하 CRRC, SHA: 601766)가 제14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 수송기술 박람회 '이노트랜스(InnoTrans) 2024'에서 빠르고 친환경적인 대형 화물 운송 솔루션 제품군을 소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CRRC는 독일 함부르크 메쎄 전시장(Hamburg Messe und Congress) 210번 스탠드 4.2번 홀에서 '저탄소 미래를 위한 궤도(On Track for A Low Carbon Future)'라는 주제 하에 이러한 차세대 화물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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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중량 화물 운송의 선도적 역할 수행
베를린 2024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선도적인 풍력 발전 솔루션 공급업체인 중국중차고분유한공사(CRRC Corporation Limited)(이하 CRRC, SHA: 601766)가 제14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 수송기술 박람회 '이노트랜스(InnoTrans) 2024'에서 빠르고 친환경적인 대형 화물 운송 솔루션 제품군을 소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CRRC는 독일 함부르크 메쎄 전시장(Hamburg Messe und Congress) 210번 스탠드 4.2번 홀에서 '저탄소 미래를 위한 궤도(On Track for A Low Carbon Future)'라는 주제 하에 이러한 차세대 화물 기술을 선보였다.
선구적인 중량 화물 운송 기술로 화물 수송 능력 강화
철도 운송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CRRC의 중량 화물 운송 능력은 전 세계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 경이로운 견인 기술로 평가받는 24축 전기 기관차는 1만 톤의 화물 열차를 단일 장치로 경사도 12‰의 길고 심한 경사에서 견인할 수 있다. 다양한 운영상 요구를 충족하도록 맞춤 제작이 가능한 이 기관차에는 뛰어난 안전성과 신뢰성 및 효율성을 보장하는 최첨단 지능형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CRRC는 또한 적재 능력의 신기록을 세운 45톤 축하중(축 중량) 광석 운반차를 도입했다. 이 운반차는 여러 대의 차량을 연결할 경우 최대 4만 6800톤을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속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 제시
중국 철갑상어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적 모양으로 디자인되고, 은백색과 빨간색이 연속적으로 들어간 차체가 특징인 350km/h 고속 화물용 전기동력분산식열차(EMU)는 고속 화물 열차 분야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신예로서 온라인 팬들로부터 '고속 화물 업계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CRRC의 기술 전문가인 우셩취안은 "각 객차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2.9m 폭의 적재 도어를 자랑한다"면서 "이는 고속 화물 EMU를 기존 여객 모델과 차별화해주는 시각적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및 도로 운송과 달리 화물 EMU는 환경 영향에 대한 저항력이 눈에 띌 정도로 뛰어나다. 불과 5시간 만에 1500km 횡단이 가능하며 화물의 단위 중량당 에너지 소비량은 비행기에 비해 8%에 불과할 만큼 경제적 및 환경적 이점이 뛰어나다.
글로벌 철도 운송을 위한 '중국산' 친환경 솔루션 제공
CRRC의 기술 전문가인 쑨시동은 "CRRC는 올해 6월 28일 베이징에서 획기적인 데뷔를 통해 양산 중인 신에너지 기관차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면서 "전시된 7개의 모델 중 2000kW 수소 배터리 하이브리드 기관차가 단연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 모델들은 디젤-배터리 하이브리드, 배터리 단독 구동, 수소-배터리 하이브리드 등 1000kW부터 2000kW까지 다양한 출력을 자랑한다.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소음을 낮춰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게 설계된 이 기관차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운송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관행으로의 전환을 선도하려는 CRRC의 헌신적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출처: CRRC Corporation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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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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