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임직원, 마산만 환경보전 앞장

(주)마창대교(대표 김성환) 임직원은 26일 민,관,군 합동 깨끗한 마산만 환경보전 행사에 참가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가포동 연안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200명이 참가해 수중은 물론 연안에 있는 폐그물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성환 대표는 "마창대교에서도 마산만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명품대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창대교는 환경보호, 사회기여 및 투명한 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