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4] 레벨인니피트, 상상 이상의 '니케'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 UP

조영준 2024. 9.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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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이하 TGS 2024)에서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TGS 2024 현장에서 레벨인피니트는 오롯이 니케만을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관람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이벤트를 구경했으며, 레벨인피니트 부스 앞에는 수많은 카메라를 든 이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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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이하 TGS 2024)에서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레벨인피니트 부스

TGS 2024 현장에서 레벨인피니트는 오롯이 니케만을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실제 게임 속 캐릭터 뽑기(가챠)를 형상화 한 듯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는 참가자는 무대 중앙에 올라 버튼을 누르게 되고, 음악 소리와 함께 불투명하던 유리가 투명하게 바뀌며, 니케의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프레어들이 등장하는 파격적인 형태로 진행된다.

아울러 랜덤하게 캐릭터가 등장하는 뽑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간대별로 코스프레어들의 위치가 바뀌고, 남성 캐릭터도 등장하는 등의 변주를 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부스 현장

현장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관람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이벤트를 구경했으며, 레벨인피니트 부스 앞에는 수많은 카메라를 든 이들로 북적였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 코스프레어들이 등장할때마다 각국의 언어로 감탄사가 들려나왔으며, 한 일본의 관람객은 “이런 건 생전 처음 본다"라는 인상적인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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