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아동돌봄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양립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을 강화한다.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26일 한난 양산지사에서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양립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을 강화한다.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26일 한난 양산지사에서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취약계층 맞벌이 가정의 아동들이 야간시간 동안 방임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동 시간대에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을 기부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운동·음악 등의 야간 돌봄교실 프로그램 구성과 그에 맞는 전문강사 채용 등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8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야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약 35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박흔동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역아동 돌봄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놓고 사기 친 野, 눈뜨고 코 베인 與…'최악' 치달은 국회 [정국 기상대]
- 조국 버리고 군대 안 간 LG家 맏사위 윤관…제2의 스티브 유, 승준 [데스크 칼럼]
- 용산 대통령실, 전두환 청와대로 신장개업(新裝開業)했나?
-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 홍진경 이어 김신영도 당했다 "심각합니다 정말"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룰라 ‘비밀은 없어’ [Z를 위한 X의 가요㉛]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