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국내 유일 종이비행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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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가 국내 유일 종이비행기대회를 연다.
무림페이퍼는 오는 10월19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 비행기 날리기'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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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
무림페이퍼가 국내 유일 종이비행기대회를 연다.
무림페이퍼는 오는 10월19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우승자에게 한국종이비행기협회공식 챔피언 레코드와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하는 국내 유일, 최대규모의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다.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종이비행기대회’라는 행사 자체가 생소했던 2017년에 첫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대회의 경우 2000명이 참가하는 등 종이비행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종이비행기대회의 발자취를 기린다는 의미로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히스토리 월(History Wall)을 행사장 내 특별전시한다. 1회부터 4회까지의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 포스터와 공식 챔피언 기록, 현장 사진 등을 통해 참가객에게 대회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미니 대회 컨셉의 ‘종이비행기 철인 3종 경기’, ‘종이딱지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기며 종이의 환경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페이퍼’ 체험, 놀이 공간도 마련했다. 무림의 포토 인화지에 즉석 가족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포토부스’도 운영된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첫 대회가 열렸던 2017년 1회 멀리 날리기 최고 기록이 30m였으나, 지난 2024년 대회 최고 기록을 50.7m까지 경신했다"라며 "대회를 이어갈수록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마니아들의 실력이 향상됨을 느끼며 올해 대회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챔피언의 신기록에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 비행기 날리기’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2024 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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