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지역 작가 작품 한자리

조병수 2024. 9.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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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어의 고장 대한민국 최북단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사진·미술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2024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축제가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 어판장 및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에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이진수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축제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최북단 저도어장이 있는 고성군 대진항 어판장 상설 전시장에서 열리는 사진 및 미술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은 물론 누구나 다양한 예술을 공유하고 향유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24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이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어업인과 예술의 축제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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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5일 대진항 일원서 사진·미술 작품 50점
이후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 갤러리서 30일간 전시
이진수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축제 운영위원장의 사진 작품 '동살'.
대문어의 고장 대한민국 최북단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대진항에서 사진·미술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2024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축제가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 어판장 및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에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27일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축제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고성시각예술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작가 4명, 강원도 초대 작가 6명의 사진·미술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들은 성게 작업장인 어판장 상설 전시장에 전시되며 축제 기간 이후에는 고성평화지역아트센터 갤러리에서 30일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에는 대진항의 어업인과 참가 작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소통의 행사도 이어진다.

이진수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 축제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최북단 저도어장이 있는 고성군 대진항 어판장 상설 전시장에서 열리는 사진 및 미술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은 물론 누구나 다양한 예술을 공유하고 향유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24 강원아트페스티벌 in 대진항'이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어업인과 예술의 축제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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