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인터, 밸류업 지수 편입 등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에 강세

이승형 2024. 9.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근 밸류업 지수 편입 및 가스전 참여 기대 등에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상승세다. 최근 밸류업 지수 편입 및 가스전 참여 기대 등에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59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2.83% 상승한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합상사 중 유일하게 밸류업 지수 종목으로 편입돼 향후 유의미한 연기금 자금 유입 가능성이 열렸으며 2025년 이익 성장을 앞두고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있다"며 "아울러 동해 심해 가스전 참여 여부는 한국석유공사의 데이터룸 개방 이후 이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친 후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의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을 반영한 멀티플을 부여한다"고 평가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