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에 배우 고경표
김흥순 2024. 9.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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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신라면 툼바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를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고경표의 친근하고 재치 있는 이미지로 '국물 없이 즐기는 신라면'인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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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돌입
농심은 신라면 툼바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를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고경표의 친근하고 재치 있는 이미지로 '국물 없이 즐기는 신라면'인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 메인 카피는 '포크로 먹는 신라면'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신라면이라는 독특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농심이 지난 23일 출시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드는 인기 모디슈머(modisumer·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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