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꼭두새벽부터 예쁜 척"…자찬할 만한 우아함

장인영 기자 2024. 9.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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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본업 모멘트를 뽐냈다.

26일 신애라는 개인 계정에 "경주에서 꼭두새벽부터 예쁜 척하고 있어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라고 적었다.

신애라는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가을 여신 같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해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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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본업 모멘트를 뽐냈다. 

26일 신애라는 개인 계정에 "경주에서 꼭두새벽부터 예쁜 척하고 있어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하고 광고 촬영 중인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가을 여신 같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신애라의 단아한 미모는 연예계 동료들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윤유선은 "꼭두새벽부터 예쁘네", 최지우는 "경주까지 갔네. 예뿌당", 가희는 "언니 너무 황홀해요", 박하선은 "척이 필요없는 예쁨"이라며 애정 담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해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을 낳은 뒤 딸 둘을 입양했다. 

사진=신애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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