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섬강 둔치에 동자개 종자 4만 마리 방류

선주성 2024. 9.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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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6일 횡성군 섬강 둔치에 동자개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장 4cm급 동자개로 지역생태계 복원 및 수자원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수자원의 건강성을 높이고,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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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6일 횡성군 섬강 둔치에 동자개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장 4cm급 동자개로 지역생태계 복원 및 수자원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6일 횡성군 섬강 둔치에 동자개 4만 마리를 방류하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횡성읍이장협의회 이장단, 성모유치원생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동자개 방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수자원의 건강성을 높이고,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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