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오늘(27일) 첫 공개…예고 스틸부터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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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첫 공개를 앞두고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7일 오후 8시 1, 2회가 공개된 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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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첫 공개를 앞두고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1화 스틸에서는 홍과 준고가 사랑에 빠지던 행복한 시간들을 엿볼 수 있다.
꿈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홍은 난감한 상황에서 준고의 도움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우연한 기회로 계속 다시 마주치는 이들은 점차 가까워지고, 이내 연인으로 발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첫눈에 서로를 운명이라 느낀 홍과 준고가 사랑을 시작하기까지 가슴 떨리는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2화 스틸에서는 5년이 흐른 뒤, 공항에서 다시 마주친 홍과 준고의 모습이 1화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더한다. 회상 속 일본에서의 시간은 여전히 행복해 보이지만, 한국에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함이 가득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행복한 연인이었던 홍과 준고는 왜 이별을 맞이한 것인지, 어떻게 5년 후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는지,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7일 오후 8시 1, 2회가 공개된 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사진= 쿠팡플레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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