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빗나간 '30조 세수펑크' 어디서 빠졌나 [3분 브리프]
① 한은 "금리인하로 집값상승·가계부채 증가 우려"
② MBK·영풍 공개매수가 상향…고려아연은 "반대"
③ 올해 세수펑크 30조, 정부 예측 4년째 빗나갔다
MARKET INDEX : Year to date
- 미 뉴욕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세 마감
- 올해 2분기 경제 성장률, 실업수당 등 견조
- 반도체 호황에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증가
Top3 NEWS■ 한은 "금리인하로 집값상승·가계부채 증가 우려…선제 관리 중요" - 한은 금융안전상황보고서
- 선제적 정부 정책 조처로
- 금융 취약성 낮출 것 주문
■ MBK·영풍 공개매수가 상향…고려아연 "매수가 인상 강력 반대" - MBK 투입금액 3000억 늘어
- 공개매수 시한, 단 5거래일
- 고려아연, 우군과 반격하나
■ 올해 '세수 펑크' 29.6兆…4년째 빗나간 정부 예측 - 기재부 2024년 세수 재추계 결과
- 기업 실적 악화, 양도소득세도 뚝
- 가용재원 끌어와 세수 결손 극복
그래픽 뉴스 : 30조 세수 펑크 어디서 났나…법인·소득세서 23조 구멍
- 역대 최대 '세수 펑크' 발생…2년 연속 대규모 예측 오류 현실화
- 글로벌 교역 위축·반도체 업황 침체…법인세 실적 전년 대비 급감
- 정부 "국채 발행 필요한 추경 편성 없다…미래세대 부담 가중"
the Chart : 증시 큰손들 "K-밸류업 지수 투자지표로 삼기 어려워"- "선언적 의미에 불과…투자 전략 시 참고할 내용 無" 냉랭한 평가
- 검증되지 않은 좁은 범위 종목, 위험 감수하고 투자할 이유 없어
- 투자가 "지수 개발보다 시장 구성하는 기업·제도 근본 변화 필요"
뉴스 속 인물 : 조력사 캡슐 '사르코' 개발자, 죽음의 의사 '필립 니츠케'- '사르코' 첫 사망 사례, 64세 美 여성…니츠케, 자살 방조·선동 혐의로 체포
- 1995년 호주서 세계 최초 안락사법 통과…"평화로운 죽음은 모두의 권리"
- 스위스 "사르코 사용·판매, 안전 규정·화학물질 관련한 현행법에 어긋나"
오늘 핵심 일정○국내
06:00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해외
08:30 일본 9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10:30 호주 중앙은행 금융안정성 보고서
15:45 프랑스 9월 유로존조화물가지수
16:55 독일 9월 실업률
21:30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21:30 캐나다 7월 GDP
23:00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평가지수
23:30 애틀랜타 연준 3분기 GDP나우
◇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19℃(▼2℃) |최고기온 : 28℃(▲1℃)○ 강수확률 오전 20%|오후 20%
○ 미세먼지 오전 좋음|오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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