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남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코트라 울산지원단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남아시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우리 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울산의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코트라 울산지원단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남아시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미래이엔지, ㈜신화인텍 등 지역 조선해양 분야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시장개척단 파견 기업과 현지 바이어의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시장성 조사,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와 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한다.
파견 기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방문해 매칭된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울산의 주력 수출 품목인 조선해양기자재를 다루는 기업들의 체계적인 사업화와 수출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우리 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울산의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