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600만 관객 돌파…정해인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

김현정 기자 2024. 9. 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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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테랑2​'가 개봉 15일째인 2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배급사 기준 누적 관객수 6,022,843명을 돌파했다.

영화 '베테랑2' 측은 600만 돌파와 함께 배우들의 재치 있는 감사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600만 관객들을 향한 재치와 감사를 담은 해당 영상은 CJ ENM Movie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테랑2'는 600만 관객수를 돌파하고,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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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베테랑2​'가 개봉 15일째인 27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배급사 기준 누적 관객수 6,022,843명을 돌파했다.

영화 '베테랑2' 측은 600만 돌파와 함께 배우들의 재치 있는 감사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정해인이 연기한 박선우 캐릭터의 명대사 중 하나인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를 패러디했다.

발 앞에서 멈춘 경찰차 장난감을 주워 든 정해인이 “선배님, 600만 관객들에게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라고 물었다.

황정민이 “당연하지!”라고 호쾌하게 외치자 다 함께 숨기고 있던 600만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600만 관객들을 향한 재치와 감사를 담은 해당 영상은 CJ ENM Movie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테랑2​' 측은 "흥행 요소는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시원한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과 두 번 세 번 보면 볼수록 더 재미있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디테일에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600만 관객수를 돌파하고,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베테랑2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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