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도쿄게임쇼 2024」서 부산공동관 운영
최광수 2024. 9. 27.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게임사들이 세계적인 게임쇼인 도코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중소 게임 기업에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도쿄게임쇼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부산게임산업 해외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 기대
- 부산공동관 내 부산게임기업 7개사 참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쇼로, 올해는 일본의 448개 게임사와 해외의 283개 게임사로 총 73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9월 26일과 27일은 비즈니스 데이, 9월 28일과 29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진흥원은 매년 지역 우수 게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5개의 부산기업이 도쿄게임쇼에 참가하여,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총 7개 부산기업이 참가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과 현지 관람객 대상 게임 시연 및 홍보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 중 PC게임으로는 ▲깡토 스튜디오(로얄블루의 마법 의상실/어드벤처) ▲비욘드윌(라스트건/건슈팅 액션 RPG) ▲마일스톤게임즈(칼라 림/2D 플랫포머 어드벤처) ▲오뉴월 스튜디오(베일드엣지/2D 해킹액션 플랫포머) 4개사 이며 모바일 게임은 ▲블루솜(영혼 키우기:두얼굴의 소녀/방치형 RPG) ▲에버스톤(해파리 소녀(그냥)키우기/방치형 RPG) ▲비쥬얼다트(파인딩모모/러닝 액션) 3개사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중소 게임 기업에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도쿄게임쇼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 부산공동관 내 부산게임기업 7개사 참가
부산 게임사들이 세계적인 게임쇼인 도코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쇼로, 올해는 일본의 448개 게임사와 해외의 283개 게임사로 총 73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9월 26일과 27일은 비즈니스 데이, 9월 28일과 29일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진흥원은 매년 지역 우수 게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5개의 부산기업이 도쿄게임쇼에 참가하여,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총 7개 부산기업이 참가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과 현지 관람객 대상 게임 시연 및 홍보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 중 PC게임으로는 ▲깡토 스튜디오(로얄블루의 마법 의상실/어드벤처) ▲비욘드윌(라스트건/건슈팅 액션 RPG) ▲마일스톤게임즈(칼라 림/2D 플랫포머 어드벤처) ▲오뉴월 스튜디오(베일드엣지/2D 해킹액션 플랫포머) 4개사 이며 모바일 게임은 ▲블루솜(영혼 키우기:두얼굴의 소녀/방치형 RPG) ▲에버스톤(해파리 소녀(그냥)키우기/방치형 RPG) ▲비쥬얼다트(파인딩모모/러닝 액션) 3개사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중소 게임 기업에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도쿄게임쇼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로 나선 민주당…국힘 “판사 겁박 이어가겠다는 것”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