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 패스 수준+볼 간수 능력 떨어져"…월클 부활 모르나? 키커, 이번에도 미친 '억까'

김현기 기자 2024. 9. 27. 0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는 가운데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해 화제를 모은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뮌헨-레버쿠젠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TZ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가 부활했다'고 한 것과 대치된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정말 심하다.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고 있지만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라는 '키커'는 이를 모르는 것 같다. 독일 분데스리가 '미리보는 결승전'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혹평을 내렸다.

지난 시즌부터 김민재를 끝없이 깎아내려 주저 앉히더니 이번에도 김민재 폄훼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바이엘 레버쿠젠과 홈 경기를 펼친다.

'미리보는 결승전', '챔피언 결정전'이라는 타이틀을 붙일만 하다. 뮌헨은 독일 최고 명문이자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다. 반면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뮌헨의 아성을 무너트리며 무패 우승을 달성한 팀이다. 지금 시점에서 독일의 '양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 팀이 격돌한다.

이번 시즌 순위로 뮌헨이 4전 전승으로 1위, 레버쿠젠이 3승1패로 2위다.

그런 가운데 '키커'라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평가를 한 것이다.

키커는 두 팀의 센터백 듀오를 평가하면서 "콤파니 감독은 높은 수비라인과 스피드 좋은 선수가 필요해 지금의 탄탄한 에릭 다이어 대신 김민재와 다요 오파메카노 조합을 선택했다"며 "개막전 볼프스부르크(뮌헨 3-2 승리)는 지난 시즌 뮌헨에서 가장 약한 센터백 콤비라는 사람들의 의심을 확인시켜줬다"고 했다.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큰 실수를 범해 1-2 역전을 허용한 적이 있다.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는 가운데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해 화제를 모은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뮌헨-레버쿠젠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TZ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가 부활했다'고 한 것과 대치된다. 연합뉴스

하지만 김민재는 이후 분데스리가 3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키커는 이를 싹 외면했다.

매체는 "우파메카노는 기본적으로 클래스 좋은 안정적 리더가 옆에 있어야 한다"며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재의 강점이 높은 패스 성공률을 통한 빌드업인데, 키커는 이를 완전히 부정했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마다 이해할 수 없는 평점을 매겼고, 이번 시즌 맹활약 혹은 무실점 경기에서도 2.5~4점을 주면서(독일 매체는 평점을 1~6점 사이로 매기는 데 점수가 낮을 수록 좋은 점수) 김민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폭언에 가까운 평가를 내린 셈이다.

매체는 반면 레버쿠젠에 대해선 "뮌헨은 지난 여름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탄 타 영입을 노렸다. 타는 확실한 수비 리더이자 독일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며 "피에로 인카피에는 꾸준하다. 에드몽 탑소바를 포함해 우파메카노와 같은 톱 플레이어가 항상 흔들리는 뮌헨 센터백보다 레버쿠젠 백3가 더 낫다. 중앙 수비수 3명 뒤엔 2년 전 라이프치히에서 최고 수준을 믕졍한 PSG 임대 선수 노르디 무키엘레가 숨어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레버쿠젠이 콤팩트한 수비진을 유지하는 한, 수비라인은 뮌헨보다 훨씬 더 균일해 보인다"며 센터백 대결에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한판패를 예상했다.

키커의 이같은 생각은 독일 남부지역 소식을 다루며 뮌헨 구단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TZ'와는 180도 다른 분석이다.

'TZ' 25일 뮌헨 수비진을 분석하면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지금 뮌헨의 명실상부한 센터백 듀오"라고 평가한 뒤 "둘의 조화는 콤파니 감독이 온 뒤 더 잘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는 가운데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해 화제를 모은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뮌헨-레버쿠젠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TZ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가 부활했다'고 한 것과 대치된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전성기는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수비수를 수상하면서 당시 소속팀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을 때로 꼽힌다. 당시 김민재는 백4의 왼쪽 센터백을 맡아 아미르 라흐마니와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나폴리에서 1년을 뛰자 뮌헨 등 유럽 빅클럽 러브콜이 물밀 듯이 밀려들었다.

매체도 이를 알고 있다. "지난 시즌과 달리 김민재는 센터백 중에서도 오른쪽에서 뛰고 있으며 이는 나폴리 때와 같다"며 "이는 콤파니가 김민재를 관찰할 뒤 의도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필드플레이어들이 전체적을 강한 압박하는 것 역시 김민재의 수비력 뽐내기에 도움 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콤팩트 수비'의 힘을 콤파니 감독은 아는 것이다. 지난 시즌 뮌헨을 지도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수비수들이 뒤에 포진해 안정적으로 방어하는 것을 원했다. 여기에 잘 맞는 선수가 스피드 없는 다이어였다. 김민재처럼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상대 선수 공 탈취하는 것을 투헬 감독은 원하지 않았다.

TZ는 "콤파니 감독의 집중적인 압박 시스템도 뮌헨 수비에 도움이 된다"며 "선수들 간격이 짧아져 상대 수비수들의 틈새가 줄어든다. 모든 선수가 수비를 하고 공격수들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의 수비 성공률은 66.67%로 이 부문 팀내 최고"라고 했다.

매체는 아울러 "콤파니 감독 아래선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가 내려오기도 하고,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 자말 무시알라도 깊게 내려올 때가 있다"며 "키미히는 93.45%의 패스 성공률로 분데스리가 10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에서 분데스리가 최다인 21차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콤파니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진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명확하게 구분해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는 가운데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해 화제를 모은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뮌헨-레버쿠젠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TZ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가 부활했다'고 한 것과 대치된다. 연합뉴스

지난 시즌 전반기에 혹사론이 불거질 정도로 맹활약했던 김민재는 후반기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 리흐트에 밀려 벤치 대기하는 일이 많아졌다.

지난 6월 맨체스터 시티에서 세계적인 수비수로 활약했던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뒤 다시 중용되기 시작했다. 분데스리가 4경기를 포함 2024-2025시즌 6경기에 모두 선발로 뛰면서 뮌헨의 6연승에 보탬이 됐다.

뮌헨은 올시즌 3개 대회를 소화한다.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다쳤기 때문에 다이어를 로테이션으로 쓸 만도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다이어에 눈길을 전혀 주지 않고 있다. 다이어는 6경기 중 두 경기에서 모두 김민재와 교대, 그라운드를 누볐다. 출전 시간은 30여분 남짓이다.

키커의 악평과 TZ의 극찬이 김민재 앞에 공존하고 있다. 레버쿠젠전은 김민재의 클래스 부활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는 가운데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해 화제를 모은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뮌헨-레버쿠젠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TZ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가 부활했다'고 한 것과 대치된다. 연합뉴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전적

2023년 8월18일 분데스리가 뮌헨 4-0 브레멘 : 선발 67분 출전

2023년 8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아우크스부르크 : 선발 80분 출전

2023년 9월2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묀헨글라트바흐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15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레버쿠젠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20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23일 분데스리가 뮌헨 7-0 보훔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30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라이프치히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3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2-1 코펜하겐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8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1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마인츠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4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3-1 갈라타사라이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8일 분데스리가 뮌헨 8-0 다름슈타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1일 DFB포칼 뮌헨 1-2 자르브뤼켄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4일 분데스리가 뮌헨 4-0 도르트문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8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2-1 갈라타사라이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12일 분데스리가 뮌헨 4-2 하이덴하임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25일 분데스리가 뮌헨 1-0 쾰른 : 90분 풀타임(15경기 연속 풀타임)

2023년 11월30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0-0 코펜하겐 : 결장(휴식 부여)

2023년 12월9일 분데스리가 뮌헨 1-5 프랑크푸르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2월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2023년 12월17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 1골 1도움

2023년 12월20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볼프스부르크 : 90분 풀타임

2024년 1월12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호펜하임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1일 분데스리가 뮌헨 0-1 베르더 브레멘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4일 분데스리가 뮌헨 1-0 우니온 베를린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3-2 아우크스부르크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2월3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결장(아시안컵 출전)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33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2022-2023시즌 '월드클래스' 시절로 돌아왔다는 극찬을 받는 가운데 독일 최고 축구전문지 '키커'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해 화제를 모은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뮌헨-레버쿠젠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김민재는 패스 퀄리티와 볼 간수 능력이 떨어진다. 뮌헨은 이제 강호들과 격돌하는데 두 선수 조합이 좋은지 확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TZ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돌아왔다. 그가 부활했다'고 한 것과 대치된다. 연합뉴스

2024년 2월10일 분데스리가 뮌헨 0-3 레버쿠젠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14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0-1 라치오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18일 분데스리가 뮌헨 2-3 보훔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24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라이프치히 : 후반 10분 출전

2024년 3월1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 1도움

2024년 3월5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3-0 라치오 : 결장

2024년 3월9일 분데스리가 뮌헨 8-1 마인츠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3월16일 분데스리가 뮌헨 5-2 다름슈타트 : 결장

2024년 3월30일 분데스리가 뮌헨 0-2 도르트문트 : 결장

2024년 4월6일 분데스리가 뮌헨 2-3 하이덴하임 : 90분 풀타임

2024년 4월9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2-2 아스널 : 결장

2024년 4월13일 분데스리가 뮌헨 2-0 쾰른 : 결장

2024년 4월17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1-0 아스널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4월20일 분데스리가 뮌헨 5-1 우니온 베를린 : 선발 59분 출전

2024년 4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프랑크푸르트 : 후반 45분 출전

2024년 5월4일 분데스리가 : 뮌헨 1-3 슈투트가르트 : 90분 풀타임

2024년 5월8일 UEFA 챔피언스리그 : 뮌헨 1-2 레알 마드리드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5월12일 분데스리가 : 뮌헨 2-0 볼프스부르크 : 선발 73분 출전

2024년 5월19일 분데스리가 : 뮌헨 2-4 호펜하임 : 결장

2024년 8월16일 DFB포칼 : 뮌헨 4-0 울름 : 90분 풀타임

2024년 8월25일 분데스리가 : 뮌헨 3-2 볼프스부르크 : 선발 81분 출전

2024년 9월1일 분데스리가 : 뮌헨 2-0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14일 분데스리가 : 뮌헨 6-1 홀슈타인 킬 : 90분 풀타임

2024년 9월 17일 UEFA 챔피언스리그 : 뮌헨 9-2 디나모자그레브 : 선발 68분 출전

2024년 9월 20일 분데스리가 : 뮌헨 5-0 베르더 브레멘 : 90분 풀타임

사진=연합뉴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