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 솔루션 필요…피부 관리의 시작은 메디컬 에스테틱
동국제약
가을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진다. 게다가 공기까지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그만큼 피부는 예민해져 쉽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욱이 환절기 수분이 부족해진 피부는 탄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각질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가을이 피부에 독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런 이유로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피부 고민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제품 ‘디하이브’와 ‘마데카 MD 크림·로션’ 등을 선보이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출시한 ‘디하이브’는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3종의 엑소좀과 락토페린을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배합한 ‘스킨부스터’다.
‘디하이브’는 어둡고 칙칙한 피부 등 피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토탈 스킨케어를 선사한다. 특히 ‘디하이브’는 피부 진피층부터 영양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엑소좀 전달을 위한 추출 및 안정화 기술이 적용됐다. 그리고 이미 예민해지거나 손상된 피부에는 일반 화장품뿐만 아니라 건조증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마데카MD 크림·로션’은 화상(1도)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서 유효한 기능을 갖춘 2등급 의료기기 제품이다. 핵심성분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물리적 막 형성 효과 외에도 수분 등 피부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 결과도 보유하고 있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최근 피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경쟁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비롯해 1도 화상과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의 피부 질환 치료 등에 엑소좀과 창상피복재로 더 전문적인 관리를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 제품들은 피부과, 성형외과 등 가까운 병·의원에서 처방 및 관리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ryu.ja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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