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강남 중심 삼성동 하이엔드 오피스텔 100% 완판, 브랜드·입지·상품성 뽐내
힐스테이트 삼성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투시도)은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 동, 254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공급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이 계약률 100%를 달성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 대표 중심 업무지구인 강남 삼성동의 우수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165실로, 21개 다양한 타입의 2룸·3룸 구조다.
트리플 노선 도보 이용 가능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영동대로가 가까워 강남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도성초, 도곡초, 대명중, 휘문중·고, 진선여중·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은광여고 등 대치동 명문 학군 통학이 가능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지상 4층, 1435㎡ 면적에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해 세차·청소·세탁 등과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일부 유상)도 갖출 예정이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인근 기존 오피스텔과 대조된다.
강남 주요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등 다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 입증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2024년 9월까지 66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 업계 대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 관계자는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미래가치 등을 누릴 수 있고, 하이엔드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해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며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배문선 조인스랜드 기자 bae.moon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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