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건강 관리 중요해지는 환절기, 고함량 비타민으로 면역력 UP
휴온스
‘듀얼 메가’ 고품질 원료 인증 획득
‘트리플샷’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복합 영양 건강관리 가능
절기상으로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지났다. 여름이 끝나기 무섭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가 다가온 것이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졌다. 가을이 짧아짐에 따라 여름에서 겨울로 빠르게 전환되는 환절기를 철저히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환절기는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다. 요즘처럼 온도 변화가 급격할 땐 체온 조절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적절히 보충해줘야 한다. 면역력 강화엔 비타민이 효과적이다. 저하된 피로와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함량 비타민을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간편하게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휴온스의 고함량 비타민 제품도 주목받는다.
━
비타민 C·D 최고 함량 제품 선봬
휴온스가 지난 4월 출시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의 제품군 가운데 최고 함량 제품이다. 비타민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과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듀얼 메가는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인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원료로 사용했다. 각 원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획득했다.
또 다른 제품인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한 병에 총 18가지 기능성을 함유한 복합 제형 제품이다. 비타민C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높은 혈압을 감소하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 성분도 담겨 있다. 트리플샷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을 함유했다. 아연, 셀렌, 구리, 요오드, 망간 등도 추가 배합했다. 액상과 캡슐, 정제를 더한 트리플 제형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트리플샷은 레몬 맛으로 물 없이 어디서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품질·함량·편의성 등 종합적 고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의 메리트C는 자칫 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환절기에 편리하게 고함량 비타민을 챙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맞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품 원료의 품질과 함량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제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고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이라면 간편하게 복합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메리트C 두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인 메리트C 외에도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신영경 기자 shin.youngkyu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점 알바? 시간 아깝다" AI 세대의 신박한 용돈벌이 | 중앙일보
- 남편이 준 약물 취해 50명에 성폭행…그녀, 페미 영웅 되다 | 중앙일보
- "사랑 찾았다" 집 나간 엄마, 18년 만에 시취로 돌아왔다 | 중앙일보
- "청소 이모 못 불러요"…20억 고급빌라 최초 공개한 한가인 | 중앙일보
- 손흥민 "우린 로봇이 아니다"…유로파리그 앞두고 작심발언 | 중앙일보
- "살려줘요" 6세 비명에 달려온 원숭이…성폭행범 때려 쫓아냈다 | 중앙일보
- 이수지, 과즙세연 만나 "거울 보는 듯"…유튜브 예고편 삭제 왜 | 중앙일보
- "개인사로 피해 안 갔으면"…장동건, 사생활 논란 심경 고백 | 중앙일보
- 신촌에만 스터디카페 54곳…된다하면 '불나방 창업' 골병 [창간기획, 자영업 리포트] | 중앙일보
- 읍성 소나무숲 수놓은 레이저…눈 앞에 몽유도원도 펼쳐졌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