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독창적 주거문화 만들어가는 We've 특화 기술 65개 기술아이콘으로 정립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최근 자사의 주거 브랜드 강화를 위해 We’ve의 차별화된 기술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65개 기술아이콘으로 정립했다. 65개 기술아이콘은 We’ve의 5가지 핵심 키워드(Have·Live·Love·Save·Solve)에 맞춰 분류하고 이미지로 형상화해 고객이 해당 상품의 적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We've가 추구하는 5가지 키워드
We’ve의 첫째 키워드인 Have는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뜻하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삼성·LG와의 MOU를 통해 홈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성한 스마트 홈의 구현이다.
둘째 키워드인 Live는 ‘기쁨이 있는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건물 외부 프리미엄 경관 조명, 측벽특화 등 세대 외부 고급화, 세대 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플러스 옵션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S클래스더제니스’에선 버드나무가 많아 살기 좋다는 의미로 유림촌(柳林村)이라 불리던 지명 유래를 바탕으로 물과 숲을 구현한 자연형 정원인 유림원(流林園)을 단지 중심공간에 담아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GD 마크를 획득했다.
다음으로는 골프시설·피트니스시설 등 다양한 공용시설과 커뮤니티를 조성해 단지 내에서도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을 선사하는 Love에 해당하는 아이콘으로 구성됐다.
넷째 키워드인 Save에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와 친환경 재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CO2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항목들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생활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을 뜻하는 Solve에는 평소 고객안전과 건강에 대한 고민 해결을 담은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살균 조명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골프단 창단 브랜드 우수성 홍보
두산건설은 2023년 We’ve의 우수성과 다섯 가지 의미를 알리기 위해 ‘We’ve 골프단’을 창단했다.
최근에는 소속 선수를 활용한 신분당선 음성광고를 진행했다. 신분당선은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노선 기획부터 설계·투자·시공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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