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평택역세권 인근 49층 초고층 단지…지역 최초 비서 등 호텔급 컨시어지

2024. 9. 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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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투시도)은 향후 용산역세권처럼 개발되게 될 평택역세권 인근에 들어선다.

쌍용건설이 ‘평택의 용산’으로 불리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세권 개발사업지 인근인 평택시 통복2지구에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의 아파트와 전용 113~118㎡ 50실의 오피스텔 등으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대표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은 요즘 천지개벽 수준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이곳에는 역세권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설 예정인 통복 2지구, 호텔·오피스텔 등 1800여 실의 주거복합단지가 예정된 평택 1구역 재개발, 합정주공 1·2단지 재건축, 약 1만2000㎡의 복합문화광장(2026년 예정), 축구장 약 42개 크기의 노을생태문화공원(2024년 예정)등이 추진되고 있다.


평택역 도보 10분 이내 역세권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 통복시장은 물론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AK플라자·CGV·이마트·메가박스·로데오거리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통복천수변공원·안성천·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가 평택역까지 도보 10분 이내 거리의 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 평택역에서 1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고 있으며,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GTX-A와 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돼 향후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4베이·3면개방 특화설계 등 장점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현재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송탄·평택장당·칠괴 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이 가동 중이거나 조성 예정이다.

단지 반경 1㎞ 안엔 유치원과 초·중·고, 학원가가 있다.

지상 최고 49층 초고층 설계, 전 타입 알파룸, 4베이·3면개방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도 장점이다. 비서(평택 최초)·조식·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가 도입될 예정이다.

문의 031-655-121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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