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리뉴얼 '린' 브랜드 적용된 첫 단지…주거 선호지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투시도)는 남원주역세권에 최고 42층, 5개동, 90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우미건설이 9월 중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지상 최고 42층, 5개동, 전용면적 84㎡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LH가 지정한 투자선도지구로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다. 총 46만9830㎡ 부지에 공동주택·단독주택 등 주거시설과 상업·업무시설, 학교, 공공청사 등이 체계적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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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대형 호재, 교통도 편리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많다. 우선 서원주역에는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경강선이 계획대로 개통될 경우 원주는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판교와 강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을 갖추게 돼 지역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다 원주는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정주여건도 좋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KTX원주역 외에도 19번국도,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영동고속도로 만종JC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상업·업무시설이 계획돼 있고 원주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으로 이마트와 학원가, 관공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도보권 내에 초·중교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육민관중·고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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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층 초고층 단지 설계 적용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가 적용된 첫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42층 초고층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넉넉한 동간 거리를 통해 채광과 통풍성, 개방감을 강화했다.

세대당 1.5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 스마트홈 IoT 등 첨단 시스템도 갖춘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클럽·실내골프연습장·실내탁구장·독서실(남·녀 구분)·실내놀이터·주민카페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문 연다.

문의 033-731-002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