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들은 수학천재·딸은 피아노천재?…"타고난 재능"

김예은 기자 2024. 9. 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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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 딸이 독학으로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튜브 영상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해 어마어마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이지현 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팬들은 "지나가는 피아노과 학생이다. 배운 적이 없는데 저 정도면 전공 권하고 싶어진다", "저 정도면 굉장히 잘하는 거다", "서윤이 피아노 학원 꼭 보내주세요", "타고난 재능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지현 딸의 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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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 딸이 독학으로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계이름도 읽을 줄 모르고 악보 볼 줄 모르는 까막눈인데. 피아노 학원을 다닌 적도 없고 그동안 피아노에 관심도 없던 서윤이가 최근에 갑자기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더니 유튜브 보고 저리 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튜브 영상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해 어마어마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이지현 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막힘 없는 연주가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지현은 "학원을 보내달라는데요. 잠깐 이러다가 말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엄마가 어렸을 때 체르니 30까지 쳤으니 엄마한테 배우라니까 싫대요. 피아노 전공할 거 아니자나"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지나가는 피아노과 학생이다. 배운 적이 없는데 저 정도면 전공 권하고 싶어진다", "저 정도면 굉장히 잘하는 거다", "서윤이 피아노 학원 꼭 보내주세요", "타고난 재능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지현 딸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슬하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둘째인 아들은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사진 = 이지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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