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의 도발"...'언니네 산지직송' 박정민 "우리를 죽이려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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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막둥이 덱스의 생각지도 못한 도발(?)에 누나들이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 박정민과 함께한 고창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예비군 훈련 일정을 미루지 못해 게스트 박정민과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다.
그리고 염정아는 "우리 막둥이(덱스)가 준 영양제 먹자"면서 하나씩 돌렸고, 박정민은 무언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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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막둥이 덱스의 생각지도 못한 도발(?)에 누나들이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게스트 박정민과 함께한 고창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예비군 훈련 일정을 미루지 못해 게스트 박정민과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다.
덱스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면 된다"면서 "내일 아침에 오전 11시 입소해서 오후 6시쯤에 끝이 난다"고 했고, 박준면은 "예비군은 언제까지 해야하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덱스는 "제가 간부 출신이라 기한이 길다. 예비군에서 소대장"이라고 했고, 염정나는 "나는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귀엽다"면서 웃었다. 이를 들은 안은진은 "귀여워보이면 답도 없다는데 내일 어쩌려고 그러냐"고 말하기도.
덱스는 새벽 3시에 일어나 떠날 준비를 했고, 떠나기 전에 누나, 형들을 위한 영양제와 함께 손편지까지 남겼다.
아침에 일어나 덱스의 깜짝 선물을 확인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박정민은 감동했다. 박정민은 "마지막까지 사랑스럽다"고 했고, 염정아와 안은진은 "너무 귀엽다"면서 행복해했다.
개운하게 국민체조를 마친 이들은 아침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염정아가 생각한 아침 메뉴는 애호박 간장국수였다. 거기에 박준면이 만든 달걀국과 멜론, 복분자 주스까지 밥상을 가득 채웠다.
시원하게 복분자 주스부터 마신 후 안은진은 "요강을 부순다고 하더라"고 했고, 이를 들은 박정민은 주스를 내려놓으려다가 "정말?"이라며 다시 한모금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식좌' 박정민은 염정아가 만든 간장국수를 맛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후 얼굴을 박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염정아는 "우리 막둥이(덱스)가 준 영양제 먹자"면서 하나씩 돌렸고, 박정민은 무언가를 발견했다. 박정민은 "유통기한이 11일이 지났다. 우리를 죽이려고"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
이후 박정민은 떠날 준비를 했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서울에서 다시 만나자"면서 아쉬운 작별을 했다.
사진=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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