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중단없는 강화발전 이끌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는26일 '1순위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가장 먼저 강화군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로 하나 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6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10월 11~12일 사전투표, 16일 본 투표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는26일 ‘1순위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가장 먼저 강화군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로 하나 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전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치러지는 선거”라면서 “당선 즉시 신속한 군정안정을 이루기 위해 검증되고 연습이 필요 없는 계승과 발전의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보궐선거에서 군민들이 선택을 해 준다면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군민통합’이 될 것”이라면서 “하나 된 군민, 함께 뛰는 강화를 위해 강화군민을 하나로 묶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3번의 군 의원과 인천 시의원을 하는 동안 군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번에 반드시 당선돼 더 큰 섬김의 정치로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서 27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박용철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한편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6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10월 11~12일 사전투표, 16일 본 투표가 진행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급차가 '연예인 택시'?…김미애 "5년간 부적절 운용 304건"
- 안세영 발 물집 공개되자…대한배드민턴협회장 “규정 바꾸겠다”
- 조국 버리고 군대 안 간 LG家 맏사위 윤관…제2의 스티브 유, 승준 [데스크 칼럼]
- 유인촌 문체부 장관, 강력한 메시지 전달 "정몽규 회장, 당선된다 해도 승인 불허"
- 홍명보 감독 “성적 좋지 않다면 경질될 것”…‘10월 A매치 2연전’ 선수들 부담백배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