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18신]치열했던 회무 마무리···하루 앞당겨 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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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09회 총회가 26일 오후 5시 30분경 파회했다.
합동 총회는 당초 4박 5일간의 회무를 소화한 뒤 27일 파회 예정이었으나, 이를 하루 앞당겼다.
총대들은 찬송 '눈을 들어 산을 보니'를 제창하며 파회예배에 돌입했다.
김선규 전 총회장의 파회 기도에 이어 김종혁 총회장은 설교 대신 시편 23편을 낭독하며 109회기 총회의 모든 회무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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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09회 총회가 26일 오후 5시 30분경 파회했다. 합동 총회는 당초 4박 5일간의 회무를 소화한 뒤 27일 파회 예정이었으나, 이를 하루 앞당겼다.
총대들은 찬송 ‘눈을 들어 산을 보니’를 제창하며 파회예배에 돌입했다. 김선규 전 총회장의 파회 기도에 이어 김종혁 총회장은 설교 대신 시편 23편을 낭독하며 109회기 총회의 모든 회무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임을 전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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