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육·해·공 3군 수사업무 간담회 개최
백승원 2024. 9. 26.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군 제1광역수사대장 등 육·해·공군 수사관을 초청해 동해해경청-3군 간 수사업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30일 해양경찰청-국방부 간 수사업무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 수사부서 간 정보공유를 위한 전담 업무담당자 핫라인 구축 ▲ 사건 신속처리를 위한 수사기관 출입절차 간소화 방안 ▲마약수사, 과학수사 기법 공유 및 각 기관 교육참여로 수사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군 제1광역수사대장 등 육·해·공군 수사관을 초청해 동해해경청-3군 간 수사업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30일 해양경찰청-국방부 간 수사업무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 수사부서 간 정보공유를 위한 전담 업무담당자 핫라인 구축 ▲ 사건 신속처리를 위한 수사기관 출입절차 간소화 방안 ▲마약수사, 과학수사 기법 공유 및 각 기관 교육참여로 수사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수사협의체를 구성해 3대 이첩범죄(성폭력 범죄, 사망사건 원인 범죄, 입대 전 범죄) 등 상호 담당하는 범죄 수사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길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에 수사업무 협조체계를 유지, 해양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30일 해양경찰청-국방부 간 수사업무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 수사부서 간 정보공유를 위한 전담 업무담당자 핫라인 구축 ▲ 사건 신속처리를 위한 수사기관 출입절차 간소화 방안 ▲마약수사, 과학수사 기법 공유 및 각 기관 교육참여로 수사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수사협의체를 구성해 3대 이첩범죄(성폭력 범죄, 사망사건 원인 범죄, 입대 전 범죄) 등 상호 담당하는 범죄 수사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길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에 수사업무 협조체계를 유지, 해양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