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대출 금리 또 올린다...내달 2일부터 최대 0.2%p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또 한번 인상하고 나섰다.
연립, 다세대 등 아파트 외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금리도 최대 0.2%p, 오피스텔 담보대출 금리는 최대 0.1%p 인상한다.
전세 대출의 경우, 대면 상품인 '우리전세론'의 우대금리를 0.2%p 축소하고, 비대면 상품인 '우리WON전세대출', '우리스마트전세론', 'i-Touch전세론' 등의 금리는 최대 0.2%p 인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또 한번 인상하고 나섰다.
우리은행은 내달 2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0.2%p 올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립, 다세대 등 아파트 외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금리도 최대 0.2%p, 오피스텔 담보대출 금리는 최대 0.1%p 인상한다.
아울러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대상 비대면 '우리WON주택대출' 금리는 0.2%p 올린다.
전세 대출의 경우, 대면 상품인 '우리전세론'의 우대금리를 0.2%p 축소하고, 비대면 상품인 '우리WON전세대출', '우리스마트전세론', 'i-Touch전세론' 등의 금리는 최대 0.2%p 인상한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