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대출 금리 또 올린다...내달 2일부터 최대 0.2%p 인상

김예원 2024. 9.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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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또 한번 인상하고 나섰다.

연립, 다세대 등 아파트 외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금리도 최대 0.2%p, 오피스텔 담보대출 금리는 최대 0.1%p 인상한다.

전세 대출의 경우, 대면 상품인 '우리전세론'의 우대금리를 0.2%p 축소하고, 비대면 상품인 '우리WON전세대출', '우리스마트전세론', 'i-Touch전세론' 등의 금리는 최대 0.2%p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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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또 한번 인상하고 나섰다.

우리은행은 내달 2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0.2%p 올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립, 다세대 등 아파트 외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금리도 최대 0.2%p, 오피스텔 담보대출 금리는 최대 0.1%p 인상한다.

아울러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대상 비대면 '우리WON주택대출' 금리는 0.2%p 올린다.

전세 대출의 경우, 대면 상품인 '우리전세론'의 우대금리를 0.2%p 축소하고, 비대면 상품인 '우리WON전세대출', '우리스마트전세론', 'i-Touch전세론' 등의 금리는 최대 0.2%p 인상한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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