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중점 정책'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남교육연수원 등 권역별로 교직원과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교육 중점정책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는 기존 이뤄졌던 실적 중심의 자체평가 방식을 넘어 전남교육 중점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남교육연수원 등 권역별로 교직원과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교육 중점정책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는 기존 이뤄졌던 실적 중심의 자체평가 방식을 넘어 전남교육 중점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점정책별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고, 정책관리지원단과 함께 초점 면담 인터뷰를 진행해 전남교육 정책의 효과와 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외에도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으로 얻은 다양한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교육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전남교육 정책 평가·관리 선순환 체계 구축 ▲정책관리 DB 시스템의 성과 관리 ▲학교·자체·성과·교육청 정책 등의 평가·환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교육정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K-에듀를 선도할 전남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