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김기리, 개그맨 티 벗었다...아내 못지 않은 연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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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가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빛나는 배우 행보를 밟고 있다.
그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김기리라니, 깜짝 놀랐다", "배우 김기리의 재발견",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냥 녹아들어서 김기리인 줄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코미디언 이미지를 깨고 배우 활동에 청신호를 켠 김기리가 앞으로 어떤 캐릭터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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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기리가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빛나는 배우 행보를 밟고 있다.
김기리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도수류 역할로 활약했다.
중후한 연기와 밀도 높은 사극 톤, 여기에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 사극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기리의 이런 모습은 대표적으로 오왕자 고계수(정재광 분)와 대면하는 자리에서 엿볼 수 있었다. 김기리는 고계수에게 "개마무사들을 반드시 무력으로 막을 필요는 없다. 잘 못 된 자가 태왕의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라고 충고하는 등 임팩트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김기리라니, 깜짝 놀랐다", "배우 김기리의 재발견",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냥 녹아들어서 김기리인 줄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기리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었으며 연극 '헤르츠클란'에서 알폰스 벡 역할로 분해 극찬을 받았다.
이처럼 코미디언 이미지를 깨고 배우 활동에 청신호를 켠 김기리가 앞으로 어떤 캐릭터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티빙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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