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픽업→'완판 요정' 자처…12년째 애정전선 이상無 (왓씨티비)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가족에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진 일상 탈탈털기~ [ 윤혜진의 what see TV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오늘은 '팝혜진'을 가는 날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제가 생방을 하고 있는데 아마 제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촬영일 기준 다음주가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윤혜진은 생방을 위해 메이크업을 포함한 준비를 마쳤고 본격적으로 생방을 진행했다. 그의 걱정이 무색하게 전체 매진이라는 성과를 이뤘고 기분 좋게 '팝혜진' 생방을 종료했다.

생방을 끝낸 윤혜진은 "전체 매진했습니다 오예"라며 짱구춤을 추며 기뻐했고 본인을 보러 온 딸 지온이를 안으며 "지온이가 와서 잘 됐나?"라며 뿌듯하게 퇴근했다.

이후 윤혜진은 "오늘은 오빠(엄태웅)랑 지온이가 진짜 갑작스럽게 픽업을 와서 지금 돌아가고 있다. 지금 완판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아무래도 가족들이 와서 더 잘 됐나?"라며 엄태웅과 딸 지온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윤혜진의 What see 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