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콘텐츠 즐겨요"…창의재단, 찾아가는 과학관 하반기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5개 도서 지역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그동안 과학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도서 지역에서의 개최를 준비했다"며 "도서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5개 도서 지역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과학문화 소외·취약지역을 순회 방문해 과학체험, 과학실습, 과학공연 등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와 연계해 과학마술콘서트를 열어 과학문화 소외지역․소외계층에게 더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이달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5개 도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9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노화도에서 개최된다. 이어 10월 9일부터 14일까지는 거금도에서, 다음달 16일부터 21일까지 금호도,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완도에서 열린다. 마지막 행사는 진도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그동안 과학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도서 지역에서의 개최를 준비했다”며 “도서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급차가 '연예인 택시'?…김미애 "5년간 부적절 운용 304건"
- 안세영 발 물집 공개되자…대한배드민턴협회장 “규정 바꾸겠다”
- [단독] 국민 혈세로 10년째 짓고 있는 재외공관 청사…사업비 2.3배 눈덩이
- 홍명보 감독 “성적 좋지 않다면 경질될 것”…‘10월 A매치 2연전’ 선수들 부담백배
- 침묵하는 팬데믹 ‘항생제 내성’…떠오르는 치료 대안 ‘박테리오파지’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