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BATTERY JAPAN’ 국외 박람회 탐방 발대식 개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9.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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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25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배터리 재팬 2024(스마트 에너지 위크)' 국외 박람회 탐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상 총장을 비롯해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 20여명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인솔 교수 등 29명이 참석했다.

경남정보대는 2023년 부산대·충북대·인하대·가천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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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25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배터리 재팬 2024(스마트 에너지 위크)’ 국외 박람회 탐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정보대 배터리 재팬 박람회 탐방 발대식.

이날 행사에는 김태상 총장을 비롯해 연구에 참여하는 학생 20여명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인솔 교수 등 29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배터리 재팬 2024(스마트 에너지 위크) 박람회 탐방과 이차전지 자동화 공정 기기 회사인 도쿄 가와사키 로보틱스를 견학 후 귀국할 예정이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력을 핵심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4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교육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2023년 부산대·충북대·인하대·가천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차전지 분야에 선정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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