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행운-행복-부 기운 받으러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령군은 축제 첫날부터 "의령에서 부자 되세요"라는 구호로,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을 이번 축제에서 공개한다고 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축제 때 사상 역대 최대 인파인 17만 명이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올해는 한층 더 수순을 높였다"라며 "부자의 법칙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리치 주제관)은 운영하고,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쉼이라는 큰 갈래 속에서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채롭게 채워진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2023년에 열린 부자축제 개막식. |
ⓒ 의령군청 |
의령군은 축제 첫날부터 "의령에서 부자 되세요"라는 구호로,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을 이번 축제에서 공개한다고 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축제 때 사상 역대 최대 인파인 17만 명이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는데 올해는 한층 더 수순을 높였다"라며 "부자의 법칙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리치 주제관)은 운영하고,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쉼이라는 큰 갈래 속에서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채롭게 채워진다"라고 했다.
의령 출신 기업가인 고 이병철 삼성 회장 등의 철학과 성공 이야기를 담은 '부자 명언방'과 부자들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며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다지는 무대(로드맵 스테이션)가 설치된다. 올바른 고집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에 오른 명사 5인의 강연회도 열린다.
의령군은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식 당일뿐만 아니라 소원 판타지를 주제로 리치 불꽃놀이가 나흘간 계속 이어진다"라며 "행복한 부자가 되는 특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리치 불꽃놀이는 야간멀티미디어쇼를 접목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라고 했다.
축제 기간 내 축제장 도장 찍기를 통해 마일리지를 획득한 관광객에게 '리치 복권'이 제공된다. 복권 경품으로 의령사랑상품권, 리치 굿즈 등이 증정된다.
서동생활공원의 기오름마당에서는 낮에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대회(스트라이더) 등이 열리고, 어린이 꿈부자 그림 대회도 열린다. 또 밤에는 180도 분위기를 바꿔 의령의 밤을 밝혀주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 의령 부자축제. |
ⓒ 의령군청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 사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 신고했더니... 술집에 데려갔다
-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 나경원 의원, 23일 자 '요미우리신문' 기사 봤나요?
- '비상사태' 선언한 윤 정부, 스위스 제네바에선 이런 결정이
- 남편에 욕하고 19금 웹소설 읽고... 멋진 '사모님'의 등장
- 곽노현 등 "분열은 필패, 정근식 단일 후보가 우리의 깃발"
-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 마지막 공범 "죄송합니다"
- "불법 선택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정부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