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현장이사회 개최…동해병원 응급의료시설 점검

임은석 2024. 9.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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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26일 직영 산재병원인 동해병원에서 현장이사회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의 현장이사회는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됐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직영하는 산재병원은 인근 지역병원과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공단 비상임이사님들의 역량을 발판삼아 현장에서 체험하고 제안하는 '찾아가는 이사회' 운영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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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서 경영지원 활동
근로복지공단 본부 전경.ⓒ데일리안 DB

근로복지공단은 26일 직영 산재병원인 동해병원에서 현장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를 통해 강원권 응급의료시설을 점검하고 산재환자와 지역주민의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근로복지공단의 현장이사회는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됐다. 지난 4월 태백요양병원 개원, 5월 재활공학연구소 연구시설 점검, 6월 서울특고센터 방문과 광화문광장 시민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현장중심 경영지원활동의 일환이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등 노·사·복지관련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임이사들은 '찾아가는 이사회' 운영방향에 뜻을 같이하며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직영하는 산재병원은 인근 지역병원과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공단 비상임이사님들의 역량을 발판삼아 현장에서 체험하고 제안하는 '찾아가는 이사회' 운영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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