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완전한 일상으로 더 가까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노재현 2024. 9. 26.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일반 국민은 유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 접종은 중요하다"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분들은 적극적으로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일반 국민은 유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68만명이다.
접종은 7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내달 11일, 70~74세는 15일, 65세~69세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을 활용할 예정이다.
접종 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며, 1회 접종하면 된다. 다만 12세 이하 면역저하자의 경우 1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가져야 한다.
이 시기 인플루엔자와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경북도는 24개 보건소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78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 접종은 중요하다”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분들은 적극적으로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