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여전히 '헉'소리 나는 43세 미모…비결은 '철저한 자기 관리'

윤채현 기자 2024. 9. 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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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4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송혜교는 개인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송혜교의 근황을 모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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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송혜교가 4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송혜교는 개인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송혜교의 근황을 모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흰 원피스를 입은 채 대만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에 참여한 모습부터, 캡모자를 쓴 내추럴한 차림으로 와인이나 소량의 음식을 먹는 모습 등 화려한 이목구비와 달리 소탈한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을 통해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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