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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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교육부 주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TRI는 이번 인증으로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그동안 연구원이 기관 경영에 근거한 인사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ICT·융합 전략·원천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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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통합교육 'AI아카데미' 운영 등 호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교육부 주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ETRI는 2014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ETRI는 연구연수생제도를 운영해 청년과학기술인 육성하는 등 청년채용 부분에서 최근 2년간 80.2% 채용을 달성하며 정부시책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4월 인재개발(HRD) 분야에서 ‘인재키움 비전 및 전략’을 수립해 기관비전 연계 인재경영 혁신, 성과중심 전략적 HRD고도화, 연구전문성 강화로 전략기술 리더십 확보 등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기술전문역량 및 연구인력 고도화와 AI아카데미 인재양성 플랫폼 고도화 등 다양한 인재육성을 추진했다.
특히 인공지능 관련 AI아카데미 교육 운영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동반성장을 이루는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ETRI는 이번 인증으로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방승찬 ETRI 원장은 “그동안 연구원이 기관 경영에 근거한 인사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ICT·융합 전략·원천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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