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술자리 다툼 중 지인 살해한 50대 남성 검거
박채오 2024. 9. 26.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술자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22분쯤 동래구 안락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살인과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술자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22분쯤 동래구 안락동의 한 주점에서 지인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40대 남성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져다. 또 따른 50대 남성 C씨는 흉기에 다리가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사건 발행 9분만인 오후 11시 31분쯤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살인과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