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5000억 취득 소식에 '52주 신고가'

이승형 2024. 9. 26.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강세다.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2시2분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5.36% 상승한 9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강세다.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2시2분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5.36% 상승한 9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신탁계약은 2024 회계연도 주주환원정책 이행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추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