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재단,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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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이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2024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단은 송파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독서문화 확산, 양성평등 실현,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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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이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2024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관별 우수 성과 창출과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2019년에 설립된 송파문화재단은 출범 이후 약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23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 다양한 정부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재단은 송파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독서문화 확산, 양성평등 실현,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송파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공공부문에서의 문화 혁신을 이루는 데 앞장서 왔다.
이동근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은 구민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구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자세로 문화예술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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